산만한 아이의 읽기 쓰기 공부법은 따로 있다 나침반 시리즈 5
이사비나 지음 / 언더라인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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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라인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글입니다.


현직 중등 교사이자 ADHD 아이 엄마가 찾아낸 최소한의 공부법을 배우고 싶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저희 첫째는 책 읽기를 좋아하고 많이 읽어서 그런지 국어를 평소에 좀 하는편인데.. 둘째는 책 읽기를 싫어하고 국어를 너무 싫어하는 아이이고 서술형 문제의 답을 적어라 하면 단답형으로 적는 아이이지요. 그런 아이가 이제 중학교를 앞두고 있다 보니 걱정이 너무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더 미루지 말고 방향을 잡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을 읽어 보니 읽기 싫어하는 아이 공부가 어려워 진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보면 잘 하는거 같다가도 지문이 긴 글들은 잘 못 풀고.. 지금이야 초등학교 과정이라 단순하게 나오겠지만 중학교 가고 고등학교 가면 더 복잡해 지고 더 긴 문제가 나올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공부 방향을 바꿔야 겠더라구요. 이런 글 읽기가 어려운 아이들은 읽고 쓰기 전에 어휘력부터 잡아야 한다고 해요. 어휘력 놀이로 시작을 해서 한자 그리고 어휘로 문장 만드는 것까지 해 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건 너무 힘들거 같아서 다른 방법을 선택했어요. 또 버벅대게 읽고, 틀리게 읽는 아이에게 읽기 연습을 시켜 정확하고 빠르고 편안하게 읽게 해야해요. 또 학교 교과서를 받아오면 집에서 읽기를 시키는게 중요하다던데.. 전 아이에게 읽어봐~ 시켜 본게 다이고.. 같이 옆에서 읽고 목차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해야겠더라구요. 제가 알면서도 시행을 안했던 것들을 콕콕 찝어주니 또 다시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저기 보이는 단어장을 책을 따라서 하루에 하나씩 해 보기로 했어요. 모르는 단어는 핸드폰으로 찾으려고 하길래 국어사전을 가져다 부면서 국어사전 찾는 법도 가르쳐 주고 반의어와 동의어는 사전에 나오면 적고 없으면 넘기고 예문은 너무 단순하게 생각을 하길래 제가 옆에서 문장을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이제 이틀을 했지만 하나의 단어를 하니 아이가 부담스러워하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저 연습장이 가득찰때 까지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혹시 아이가 국어를 싫어하거나 문장제 문제를 못 푸는 아이나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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