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북스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적은 글입니다.
저작년에 뿌미맘님을 알고 난 뒤, 뿌미맘 가계부를 2025년도에 사용하게 되었어요. 저는 그 전까지 계속 은행에서 나눠주는 가계부를 적었거든요. 저랑은 잘 안 맞지만 그냥 공짜니깐 내가 맞춰서 써 보자~ 하는 마음으로 썼어요. 그러다가 뿌미맘 가계부를 쓰니 와~ 사용하기 편하네.. 내가 필요한 항목이 들어있네~~ 했어요. 그래서 이번 2026년도도 뿌미맘 가계부로 써야지 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또 사용을 하게 되었어요 ^^

2025 뿌미맘가계부는 크기가 좀 작았다면 2026 뿌미맘가계부는 좀 더 커졌고, 흰색에 두꺼운 커버였다면 이제는 상콤한 노란색 커버를가진 크기가 좀 커진 가계부로 업그레이드!!!
가계부를 적을 땐 제일 중요한게 매달 나가는 비용을 알아야해요! 저도 처음에 이런거 안하고 그냥 막 적었더니 저축되는 것도 없고 가계부는 적는데 왜 맨날 마이너스냐~ 이러면서 이야기했는데 고정비용을 알고 난 뒤 부터는 좀 달라지더라구요. 고정비용을 확인하고 나서 생활비를 측정을 해서 그 예산 안에서 생활을 해야해요. 그리고 절약하는 사람들의 소비습관이 궁금하시다면 뿌미맘의 유튜브를 보며 절약법을 배우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가계부의 첫장은 달력형태로 나와 중요한 행사들을 적어 스케쥴러로 사용하면 좋고, 이번 달 수입 계획하기, 이번 달 특별비 계획하기, 이번 달 고정비 계획하기 등의 파트로 나누어 미리 지출을 예상해 보며 살림을 살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자산관리도 할 수 있고, 소비습관도 고칠수 있지요.

저는 그리고 매달 하는건 아니지만 돈을 많이 쓰거나 큰 돈이 나간 달은 전체적으로 다시 확인을 좀 하는 편인데 그걸 적을 수 있게 뿌미맘가계부의 부록엔 월결산 코너가 있더라구요. 어떤 부분에서 많이 나오게 되었는지 눈으로 확인을 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하시면 좋겠어요.

쓰기편한 가계부를 원하신다면 뿌미맘가계부로 한번 써 보시길 추천드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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