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 동안 수평적인 공간과 수직적인 시간속인 거대한 세계를 여행한 기분이었습니다. 생물학, 심리학, 종교, 역사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있고 거시적인 안목에서 스스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 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