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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백범 김구 ㅣ 청소년평전 22
김민수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7년 10월
평점 :
#자음과모음서포터즈 활동으로 #초등전집 #청소년평전 #백범김구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만나보았어요~!
자음과모음 청소년평전 도서에 소개되어 있는 김구 선생님에 대해 읽어보았어요. 한두 번도 아니고 독립운동을 하면서 여러 차례 체포되고 투옥이 되었다는 것에 놀라는 눈치더라고요~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라는 표현이 너무 좋대요!!

1장 고난의 청년 시절을 보내다, 2장 시대의 어둠 속에서, 3장 겨레의 지도자로 우뚝서다 차례로 이야기를 살펴볼게요.

안악 치하포에서 일본인 쓰치다를 명성황후 시해에 대한 복수로 처단하는 일화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저희 아이가 왜적을 무찌르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시작해서인지 책을 읽자마자, 시작부터 아주 흥미롭다고 했어요.
저번 초등필독도서 청소년평전에서 명성황후를 읽고 난 후라 더욱 속이 후련하다고 합니다.

이야기 흐름이 너무 재미있어요~ 청년 시절 이야기로만 흘러가는 줄 알았는데요,
김구 선생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과거 공부를 그만두고 관상 책을 공부하던 중 자신의 관상은 출세할 운도, 큰돈을 벌 운도 없고, 오히려 가난하고 불길한 상이었다고 하는데요.
책의 한 구절 덕분에 큰 깨달음을 얻고, '마음 좋은 사람이 되려면 무얼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며 《손자》와《삼략》같은 책을 구하여 읽었다고 합니다. 책 속에서 마음을 갈고닦을 방법을 찾아보고 싶었다고 해요.

동학을 접하면서 누구에게나 공손하고 누구 앞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모든 사람이 선하게 살자는 가르침을 잘 실천했어요.

동학은 경상도 경주 사람 최제우가 만든 새로운 종교 운동으로, 1864년 대구 감영에서 사형을 당했지만 그 뒤에도 동학 교인은 오히려 늘어나 방방곡곡 퍼져나가게 되었어요.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끝나고, 김창수는 안태훈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안태훈의 맏아들이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이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초등위인독서 자음과모음 청소년평전을 읽으면서 아이가 책에 푹 빠지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책을 이렇게 읽다 보면 문해력에도 향상이 될 것 같아요. 사고력도 좋아지고요~
저희 아이는 명성황후도 알고, 안중근도 알고, 윤봉길 의사도 다 알고 있는 인물이었지만 같은 시대에 살았던 인물이었다던가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몰랐고 연결이 잘 안되었었는데 책을 통해 여러 인물을 자세하게 알게 되고 업적까지 알게 되어 더욱 재미가 있고 역사에 대해서도 더 공부해 보고 싶다고 합니다.

책에서 이름만 거론되는 게 아니고 흥미를 가지게 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한 000, 그리고 이야기 흐름에 잘 맞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확장하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초등논술교육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어요~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가 어떻게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수립하게 되었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1949년 6월 26일, 경교장 2층에서 안두희 육군 포병 소위의 총탄에 맞아 유명을 달리하셨어요.
김구 자서전< 나의 소원> 일부를 발췌한 내용을 끝으로 이야기가 끝났어요.


자음과모음 세계위인전집, 김구를 읽고 큰일을 해내려면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청년 시절부터 나라를 위해 힘쓰고 아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한 분이고, 김구 선생님의 용기와 마음가짐을 본받고 싶다고 독후활동까지 잘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