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수님의 안위가 걱정되어 빠르게 읽었네요.왜 대한민국은 변화하지 않는가!!공감×공감 하며 읽었어요.완전강추해요
무심한듯 써내려간 이국종교수의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이야기10년의 이야기라 더욱 기억에 남는 사건들이었기에 더 빠져들어 읽었네요.이국종 교수님 힘내세요.
어릴적 그렇게 당당하던 앤이 커서 20세가 되고, 선생님이 되었다.앤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던 선생님의 자리에 앤이 왔고, 따뜻함과 감사로 하루 하루를 보내는 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아~~저와 비슷한 나이에..너무나도 다른 삶(?)이라고 주장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지만당차게 살아온 어린 두딸의 엄마인 줄리가...2013년 암 4기를 선고 받고서암과 싸우기도 하고, 주변을 정리하고 받아들이는 과정과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읽는 내내 줄리와 한 몸이 된듯 했네요.전 완전 강추하는데..마음이 좀 아파서 별 4개만 드렸네요.아픔을 넘어 설 수있는 분들께 권해드려요.^^
별 5개가 끝인것이 아까운 책이예요.이 책을 읽으며 주인공 에릭의 삶을 바로 옆에서,아니 내가 에릭이 되어 피티를 만나고 함께 지내온듯 했어요.힘든일을 함께해준 정말 고마운 친구 피티!!새로운 세상을 보게해준 따뜻한 책입니다.완전 완전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