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한 거짓말은 아니었어 - 청소년 성장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거짓말 십대들의 힐링캠프 2
박기복 지음 / 행복한나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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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부터 많이 읽는 소설이라고 추천받아
혹시 나의 자녀에게 권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읽은 책이다.

가장 나쁜 거짓말은 흔히 침묵 속에서 이루어진다.
(침묵의 카드게임 중 )

김준호와 이지은이의 반성문 속에서 사건은 설명된다.

박기복 작가의 시각이 우리 청소년의 현실에서 기초한 것인데 약간 비약적이라고 믿고 싶다.

아이들이 직접 이 책을 선택한다면 모를까
내가 그들에게 들려줄 이야기는 아직 아니라고 생각했다.

준호의 친구: 은수(게임 고수)와 현규(강제전학당한아이)
지은이의 친구: 연주,정희,수민,예인 그리고 다윤

얇아서 부담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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