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포포 리멤버 -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심승현 지음 / 허밍버드 / 2018년 12월
평점 :
품절


2002년부터 시작된 파페포포가 심승현작가와 함께 지금도 크고 있다는 느낌을 준 책이다.

큰 변화가 없어도 내가 행복해질 수 있고,
늘 잊고 있던것을 발견하게해주는 책

언제나 사랑스럽지만 기다리기만하는 파페와 자신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포포

너무 많이 알아버려서 서로 상처받을까봐 고민하는 두 귀여운 캐릭터를 보면 나의 20대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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