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속이 좀 더부룩하고 불편감이 있어서 식후에는 바로 앉지 않고 서서 움직여주니까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장의 건강에 대해 관심이 생겨서 책을 펼쳤다.장은 제 2의 뇌'라고도 하고, 장 건강이 곧 몸 건강이라고도 한다. 몸의 면역 세포 중 60%가 장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장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면역력이 좌우된다고 한다. 면역이 약한 사람들은 장 건강을 잘 살펴야한다는 말이다!!책에는 장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건강한 장을 위해 식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담았다. 읽으며서 내게 도움되는건 뭔지 살피면서 따로 메모도 하고, 쇼핑창에가서 검색도 하면서~ ^^;;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꿀팁들을 챙겼다. 정확하게 어떤 효능을 통해서 도움을 주는지를 알려줘서 신뢰도가 높았고, 주의사항들도 함께 담겨있어서 참고하기에 좋다. 그저 좋은점만 열거되어 있지 않고, 장단점이 함께 있어서 체크하면서 읽었다!다양한 식습관과 생활습관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 책이다. 사무실에 두고~ 점심시간에 조금씩 장건강을 지키기 위한 내용들을 다시 꺼내 읽으면서 챙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