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신이 좋아 - 고통 속에 부르는 아가(雅歌)
김병년 지음 / IVP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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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말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말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내가 말하는 것은 말로만 머든지 하려는 사람과 행동으로 자신을 보여주는 사람을 가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김병년 목사님은 삶속에서 무던히 자신을 돌아보면서 쉬운 길이 아닌, 남들이 쉬 가려고 하는 그러한 길이 아닌 비록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가려고 애씀을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 그러한 삶을 살고 있기에 우리들은 자신있게 그러한 길로 들어 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결코 넘어져서는 안되는 길입니다.  

행동으로 자신의 믿음을 보이시기에 살아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지금까지의 모든 모습으로도 칭찬 받고 인정받기에 충분합니다. 인간인데 왜 피하고 외면하고 싶지 않았겠는가? 이러한 것을 모두 내면으로 승화시켜 나가는 모습에 많은 공감과 또한 나의 삶에 도전이 됩니다. 그러나 목사님이 있기에 나도 두려움 없이 그러한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은 결코 먼저 앞서지 않으실 것입니다. 늘 함께 계실 것입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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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 여호수아 리더십 이야기
한홍 지음 / 두란노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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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롤모델로 삼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성경에는 많은 리더가 있다. 그러나 특별히 여호수아라는 사람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그의 리더십을 보면 앞서지도 않고 뒤쳐지지도 않고 사람들을 강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도 않는 묘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여호수아의 리더십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되었다.  

진정한 리더는 자신의 롤모델을 잘 선택함과 동시에 완전한 진리를 가슴에 세길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여호수아는 모세라고 하는 위대한 지도자를 따르며 한편으로는 하나님과 깊게 사귀게 된 것이 그의 리더십의 원리인 것 같다. 롤모델을 벤치 마케팅 하되 하나님을 그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도 그만 그만한 리더로서 끝났을 것인데 그는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기반으로하여 위대한 리더로서 살아갔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올바른 리더요 리더십임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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