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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딩 플래너 My Reading Planner 2- 미국의 전설 - 영어가 우리말처럼 이해되는 신기한 직독직해 파트너 ㅣ My Planner 4
대한교과서 Eng-up 영어연구모임 지음, 이유진 감수 / ENG-up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초6학년 아들과 함께 공부할 책을 찾다가 이책을 알게 되었다. ’나의 리딩 플래너 - 무서운이야기’ 1편보다 ’나의 리딩 플내너 - 미국의 전설’ 2편이 훨씬 수준이 높다. 책의 서술방식은 1편과 같다.
- 여는 페이지
1. 재미있는 미국의 전설도 읽고 독해도 잘하는 방법! 자, 이제 시작합니다.
- 본분 페이지
2. 본문의 이야기를 혼자 힘으로 읽고 내용을 파악해 보세요.
3. 한 번 읽은 다음 모르는 단어를 확인하고 다시 읽어 보세요.
4. 본문 아래에 있는 독해 도움 설명을 보고 공부해 보세요.
문법 사항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233쪽을 보세요.
<나의 영문법 플래너>를 찾아볼 수 있게 쪽수가 나와 있답니다.
5. 잠깐! 페이지를 넘기기 전에 학습 활동을 해 보세요. 직독직해에는 이처럼 좋은 연습이 없지요! 해 본 다음엔 162쪽부터 나와 있는 답과 비교해 보세요.
6. CD를 재생하시고! 실감나는 원어민 성우의 목소리를 들으며 본문을 눈으로 따라 읽으세요. 더 재미있죠?
- 이야기에 담겨 있는 미국 문화 맛보기
7. 자,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미국 문화를 살짝 맛볼 시간!
- 아주 쉬운 문제 & 깔끔하게 정리하는 팁!
8. ’아주 쉬운 문제’도 풀고 답도 꼭 맞춰 보세요!
9. 앞에서 배웠던 내용까지 다시 깔끔하게 정리하면, 이제 오늘의 공부 끝!
- 학습 활동의 답과 끊어 읽기
10. 학습 활동의 답도 확인하고 끊어 읽기도 연습해 봐요.
11. 참, 뒤에는 내가 한 해석이 정확한지 확인해 보는 ’읽으면 재미있는 원문 해석’도 있답니다.
12. 여러분! 이 책을 다 읽었다고 버려도 될까요? Oh, NO! 두고두고 읽어도 좋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랍니다. 꼭 책장에 꽂아두고 즐거운 마음으로 또 펼쳐보세요. 꼭이요!
위의 서술내용과도 같이 이 책 한권이면 여러 책이 불필요하다. 단어, 문법, 직독직해...어느 것 하나 빠진 것이 없다. 다만 학원 한번 간적 없는 울아들에게는 아직은 어렵다는 점! 학교에 간 틈을 봐 오전엔 엄마인 내가 공부를 오후엔 CD틀어주고 흘려듣기로 귀에 익히고, 단어 외우며,뒷면에 있는 끊어 읽기로 아들에게 공부를 시키면 다소 시간은 걸릴지라도 훌륭한 학습서가 될 것이다. 두고두고 책장을 차지하며 손에서 놓지않을 책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