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0 - 풀어라 어그질의 조동사 비밀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0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0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는 건, 빛나, 피오 세 어린이가 그램우즈라는 가상 세계에서 리버스 마왕에 맞서 나운, 프로나운, 버브 등 그램펫들을 물리치면서 영문법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내용으로 영문법 학습뿐만이 아니라 어드벤처 이야기로도 흥미진진하다.  처음부터 읽지 않아서 이야기의 흐름이 끊기지나 않을까 염려도 했었지만, 별 문제는 없다. 

제10권은 조동사에 관련된 이야기다.
1. 그램펫 모우들의 음모
- 동사에 뜻을 더해 주는 말, 조동사
2. 체스의 규칙
-'~해야 하다'는 뜻을 지닌 must와 have to
3. 건이의 실수로 체스 말을 잃다
- 부드럽게 권하는 should, 정중히 부탁하는 would
4. 다시 다크 케이브에 빠지다
- 허락의 뜻을 더해 주는 조동사, may
5. 정체불명의 적 등장
- 명사처럼 쓰이는 동사, 동명사
6. 원정대의 또 다른 모험
- 동명사를 쓰는 동사와 to 부정사를 쓰는 동사의 구분

울랄라 여왕의 미션
    - 조동사를 찾아라
    - 조동사 must로 명령하라
    - should와 would로 물어라
    - may로 허락을 구하라
    - 동사를 동명사로 바꿔라
    - 동명사를 쓰는 동사를 잡아라
    - 영어를 읽어 보자!
    - 정답편

만화에서 조동사를 충분히 공부했다면, 울랄라 여왕의 미션에서
확인단계를 짚고 넘어간다. 단어를 쓰고, 연결하고, 글을 바꾸어 본다.
뒷부분에는 이 책에 나오는 단어가 적혀 있다.  영어를 읽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해 영어로 읽어 주고 뜻도 써 놓았다.  세심한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 
혼자서도 영어 공부하는 아이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어서 1~10권 모두 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