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스타일즈 저택의 죽음

스타일즈 저택의 죽음 ㅣ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9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2년 12월

어떻게 이런 대작이 출판사에서 계속 거절 당했을까.. 참 희한하다. 만약 이 작품을 크리스티 여사가 유명해지고 내놨어도 출판사가 거절했으려나. 아무튼 개인적으론 이 작품이 애크로이드보다 낫다고 본다 난. 정말 재밌게 읽었음.

[100자평] 암흑관의 살인 3

암흑관의 살인 3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권일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7년 10월

난 앞에 두 권을 읽을 동안 뭐 이리 별 거 아닌 내용을 길게 썼대 라고생각했다. 삼 권을 읽으며 특히 끝에가서 느꼈다. 절대 길지않다. 물론 앞에 두 권은 생각보다 지루하다. 하지만 역시 아야츠지다. 그 지루함은 끝에서 다 보상 받는다. 특히 관시리즈를 정주행으로 다 읽은 독자라면 더더욱.

[100자평] 너무 친한 친구들

너무 친한 친구들 ㅣ 스토리콜렉터 4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1년 6월

재밌는데다가 교훈까지!! 노이하우스가 욕망을 따라갔기에 우리가 이 책을 볼 수 있었단 역자의 글이 생각나네

[100자평] 암흑관의 살인 2

암흑관의 살인 2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권일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7년 10월

좀 너무 길게 늘어진다는 인상은 지울 수 없지만 또 길게 늘어지는 게 암흑관의 매력일 수도. 이런 추리소설도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 그게 또 아야츠지라서 그렇게 느껴질 수도있고. 이게 만약 처음 본 이 작가의 책이라면 실망했을 수도 있지만 앞에 모든 관시리즈를 읽고난 뒤라 흥미롭다

[100자평]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2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2 - 누구를 사랑하든, 누구와 일하든 당당하게 살고 싶은 나를 위한 심리학 ㅣ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2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두행숙 옮김 / 걷는나무 / 2015년 4월

나의 인생 교과서로 지정하고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