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하고 경쾌한 청게물 재밌게 봤습니다. 작가님이 길지 않는 두권에 옹골차게 맛있게 담으셨네요. 애들 너무 사랑스럽고 태섭이 너무 멋지네요. 이런 수 기다렸어요. 미남 강수에 성격도 좋고 진짜 벤츠 수. 울보에 자낮인 우리 재연이도 귀여워요. 달달해요. 읽으면서 저 충치생겼어요. 잘 봤습니다.
소문을 듣고 구입했는데 재밌네요. 여주가 외유내강이라서 글이 피폐한데도 술술 잘 읽혔습니다. 1권은 신 위주로 흘러가서 스토리 진행을 위해 다음편 빨리 보고 싶네요. 황제 후회하는 걸 기다립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