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이전작들을 재밌게 봐서 구입했어요. 끈적하고 피폐물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만족스럽네요. 양손에 떡을 쥔 아민이가 또 순둥하고 어려서 걱정되기도 했지만 또 두명이니 사랑도 많이 받겠죠. 형제 사이에 낀 거 좀 내외했는데 이제보니 재밌는 거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