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는 술술템입니다. 단숨에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짧기도 했네요. 개연성과 핍진성이 좀 떨어지는데 단편이니 그러려니합니다. 첫사랑을 만나는 건 언제나 좋군요. 선율과 여름이 해피엔딩이라 좋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