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년님의 알오물은 진리죠. 기다리던 작품이라서 재빨리 구입했습니다. 돈이 필요해서 극오성 알파네집에 들어가는 클리셰라 아는 맛집으로 좋았어요. 재경이가 여타의 순종적인 오메가 아니라 당찬 면도 좋네요. 1권에서는 재경이네 사업이 망할 위기로 장태진의 집에 팔려갈 뻔한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했지만 결국 그의 저택으로 가게 되는 과정이 나옵니다. 2편에서 본격적으로 벌어질 일들이 기대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