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가 취향이라 구입했어요. 알오물에 선결혼 후연애라니 기대가 안될수가 없네요. 너무 달달해서 치괴에 다녀와야 할 정도로 달달하네요. 피폐물 보다가 입가심으로 읽어주면 좋을 거 같아요. 수가 사랑스럽고 좋네요. 외전 AU도 색다르고 재밌었습니다. 따로 읽어도 완성도 있는 작품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