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다음 편를 기다리고 있는 순수 시리즈입니다. 스토리가 어느새 절정에 다다른거 같네요. 자존감과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현진이가 "이거 *** 우리 사귀는거다" 라는 충분히 을 위치의 대사를 쏠 때는 나도 모르게 웃고 말았네요. 귀여워욬ㅋㅋ 결과가 어떻고 엔딩이 어떻게 마무리 될지 다음편 역시 기대할게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