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문체 살아움직이는 캐릭터 유우지님 소설은 완벽한 제 스타일입니다. 소개글이 흥미로와서 기대가 컸는데 만족스럽습니다. 해경이가 재활용불가한 개쓰레기라고 욕을 많이 먹지만 개쓰레기일수록 후회공되면 얼마나 맛있게요. 개쓰레기를 짝사랑하는 수의 피폐함도 맛있습니다. 구작 느낌도 좋고 또 일본어 번역체 같다는 유우지님 문체도 코노하라 나리세 글을 좋아했던 저에게는 호입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