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론과 개론 2권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구매 했는데 역시나 실망했다. 한번 쓱 흙어 보고 쳐박았다. 전형적인 사주책 장사치들이 하는 수법으로 책이 편집되어있다. 씨 ㅂㅅ~~사주책에 무슨 타로니 점술이니 내용이 반을 넘는다. 동일한 내용이 두책에 같이 실려있다. 이 작가넘은 사주의 심오한 깊이에 아직 도달하지 못한 것 같다. 사주만을 위해 다 써도 지면이 부족할텐데 실전에는 쓰잘데 없는 것들만 잔뜩있다. 돈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