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처음 받았을때는 알록달록 색감과 동물들 이야기라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 일꺼라 생각했습니다하지만 내용은 주인들에게 버림받는 동물들 이야기였습니다주인들이 계속 새콤 달콤이들 멀리 버리고 오지만 정작 새콤 달콤이는 버렸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주인을 계속 찾아갑니다 그러다 먼 곳에 버려지면서 물고기 뼈다귀 집을 발견하고 그 집에 사는 검은모자에게 붙잡히게 되지요그리고 그곳에 있는 브로콜리를 검은모자가 잡아 먹으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새콤 달콤이가 브로콜리를 도와 도망치게 됩니다서로 힘을 모으니 서로 지켜주며 해결 할 수 있습니다요즘 뉴스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동물 유기 이야기입니다책 속에 나왔던 새콤 달콤이처럼 주인만 생각하는 아이들일텐데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동물들을 대하는 모습이 생각나 슬펐습니다 그치만 새콤 달콤 브로콜리가 약자이지만 서로 힘을 모아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겨내는 모습은 너무 행복하고 보기 좋았습니다마지막 작가님 말씀처럼 모든 생명이 행복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책은 두껍지 않아 초3인 아이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 중각중간 그림도 있어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도치맘 #도치맘서평 #새콤달콤브로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