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브라더스라는 제목에 걸맞게 여러 명의 형제들이 등장합니다. 크게 3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각각의 커플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각 단편마다 등장하는 커플들의 성격이나 조합이 각자 달라서 세 편 다 다른 느낌으로 재밌었습니다. 아직 스포트라이트를 제대로 받지 못한 형제들도 있으니 후속권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체격차도 있고 성격차도 있는 커플의 이야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밝은 성격과 어두운 성격의 캐릭터가 만나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변해나가는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캐릭터들 간의 성격 차이에다가 체격차이까지 가미되어서 캐릭터들 간의 차이가 더 극명하게 느껴져서 재밌었어요. 특히 작가님이 밝은 성격 캐릭터의 웃는 표정을 정말 잘 그리셔서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를 읽어보면 스핀오프 작품인 것 같기도 한데, 본래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