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은 지노의 흉터와 차별의 이야기, 2장은 단테의 출생과 관련된 이야기, 이런 식으로 각 권마다 정해진 중심 이야기가 있어서 좋았어요. 다음 권인 3장은 진상 해결편과 평화로운 일상편이 될 예정이라고 작가님이 말씀하셔서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