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치로가 교회 구제원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제도를 건의하는 모습을 보고 진짜 유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레슈와의 연애 이야기도 조금씩이지만 확실하게 진전되고 있어서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