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도 깔끔하고 시왕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캐릭터들의 설정도 재밌었습니다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서로 디자인도 겹치지 않고 각자의 특징이나 이야기가 있어서 재밌었어요 다만 이번 권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인물들이 몇몇 있는지라 후속권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