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만화들에 비해서 작은 컷들이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적으로 느껴지는데, 그 덕분에 인물들의 감정 표현이나 상황 묘사가 더 섬세하게 이어져서 좋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볼 때는 화면이 꽉 찬 느낌이라 읽기 어려웠는데, 테스크탑 모니터로 양면 읽기로 읽으니까 훨씬 편하고 좋네요. 주인공들이 나이대가 제법 있는 만큼, 조금 더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민하는데 그 답을 서로가 함께 찾아가려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속표지도 만화로 꽉 차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