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을 테마로 하여 여러 커플이 등장하는 단편집입니다. 다만 아예 관계 없는 이야기들은 아니고 단편의 주인공들 사이에 약간의 관계성이 겹쳐져 있기도 해서 마지막 외전 만화에서는 모두가 조금씩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림도 귀엽고 포근한 매력이 있고, 무엇보다 나레이션과 연출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