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에게 절대로 말하지 않는 것들
셀레스트 응 지음, 김소정 옮김 / 마시멜로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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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무도 봐주지 않는 작은 현관 탁자 밑에서 무릎 끌어안고 조용히 끈기있게 언니에게 말을 걸던 한나야! 널 정말 사랑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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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미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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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도 장점도 없고 진부하지도 새롭지도 않고 죄다 깊은 상실을 묻고 감추는데 여력을 다하느라 지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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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레스 클레이본 스티븐 킹 걸작선 4
스티븐 킹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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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공포의 대가가 뭐 이래! 어떤 문장들은 진정 사랑스러워. 내가 사는 섬 해안길에 돌로레스아주머니를 모셔오고싶다. (살인자라고! 그래도? 그래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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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구두
헤닝 만켈 지음, 전은경 옮김 / 뮤진트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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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수사반장님 나오시는가 했는데 아아 이 아름다운 겨울섬이라뇨! 아저씨, 새 구두 신고 개미들에게도 보이며 돌아다닐 때 덩달아 행복했어요.^^"어쨌든 그래요. 여기까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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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법칙
편혜영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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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에필로그, 내내 추운 마음을 와락 덥혀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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