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89
장 폴 사르트르 지음, 정명환 옮김 / 민음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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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탁월 그 자체가 아닌가. 마지막 페이지의 마지막 문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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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 지음, 이창실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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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폐기물 더미 곁에서 올려다보는 '별이 총총한 하늘' .. 어쩜 좋아 뭐 이런 훌륭한 소설이 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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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빨강
편혜영 지음 / 창비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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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구태의연한 말이지만 아 정말 잘 쓴 소설! 잊을 수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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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지나간다
편혜영 지음 / 창비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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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고 평범하지만 가차없고 명확한 표현들이 뒤통수를 때리는데 맞는 일이 즐겁다. 독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도 없이 이미지들은 훅 떠올려지는데 평범한 사물들이 어찌나 흔들거리며 다가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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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언
안드레이 마킨 지음, 이재형 옮김 / 무소의뿔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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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다. 소설의 궁극! 이런 문학이 있어 시중에 깔려있는 숱한 잡문들을 시크하게 견딘다. 샤를로트 할머니를 잊을 수 없을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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