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맥주의 위대한 성공, 기네스 브랜드 인사이트 시리즈 1
스티븐 맨스필드 지음, 정윤미 옮김 / 브레인스토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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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봤던 기네스의 흑맥주.

사실 흑맥주를 접했을때 그냥 신기하기만 했다.

그리고 비싸고 부드러운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이 맥주회사에 대해서 큰 관심은 없었지만 책으로 나오니 관심이 가지고 내가 먹었던 맥주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었다.

 

나에게 맥주는 정말 시원한 청량제 같은...

특히 맥주의 첫 잔은 정말 시원하고 기분을 좋게 해준다.

그래서 소주보다 맥주를 즐긴다.

 

오랫동안 회사를 이끌고 맥주 회사의 대표로서 이렇게까지 오기에는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가장 감명깊었던 것은 복지정책이다.

기네스 공장이 있던 더블린은 위생상태도 엉망이고 전염병이 돌았지만 기네스의 한 의료 전문인은 이 사태를 방관할수 없다고 기업에 사회 환원적 내용을 제안하는데.회사는 이를 수용하고 이끌었다.

 

요즘은 정말 많은 기업들이 사회에 환원하는 일이 많다.

 

이 역시 기업이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 원동력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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