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읽은 책 중에 가장 재밌게 읽었다.작가로서는 성공하지 못했고 평론서인 <블러디 머더>로 더 유명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거 뭐지 싶네.루스 랜들의 <내 눈에 비친 악마>나 영화 <파고>를 떠올리게 하는 초반 전개부터 흥미진진하더니, 역시 결말은 배신하지 않았다. 중간에 왜 등장하지 싶은 인물도 다 쓰임새가 있었고, 경찰의 역활(?)도 너무나 좋았다.신의 맷돌은 천천히 돌지만 곱게 갈린다는 격언처럼 아서의 인생은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