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스터디 플래너 : 코니 라인프렌즈 스터디 플래너
로고폴리스 편집부 지음 / 로고폴리스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오오오오오!
이건 뭔가요?!!!
라인프렌즈 스터디 플래너라니!!!!!
제가 완전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칫솔도, 치약도, 폰 케이스도, 폰 충전기도, 우산도 전부 다 라인이데 말이죠!







라인프렌즈 스터디플래너는 코니, 브라운, 라인프렌즈 이렇게 3종으로 나와서 당연히 핑크핑크한 코니로 선택했어요.
샐리만 단독으로 나왔다면 샀을 텐데, 왜 샐리는 없는 거죠?
췟!






그래도 핑크핑크한 코니라서 만족해요.
예쁘니까요.
전 핑크를 좋아하는 소녀니까요.
아하하하하하하~






라인프렌지 스터디 플래너 뒷표지에는 라인프렌즈 정품 인증 스티커가 붙어 있으니 확인해보셔요.
크기는 보통 공책보다는 작은데, 두께감이 있어서 단단하고 튼튼한 느낌이에요.





겉표지를 펼치면 보이는 코니, 브라운, 레너드.
그래서 새.. 샐리는?
췟!







라인프렌즈 스터디플래너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공신으로 알려진 공부 멘토의 칼럼이 한 달이 지날 때마다 실려있다는 거에요.
공부하는 중간 중간 힘이 들 땐 동기부여받거나 자극 받기에 좋을 거라 생각해요.







이걸 보니 그 옛날 용돈기입장을 썼던 생각이 물씬 나네요.
스터디 플래너를 사 두고도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친절하게 가이드까지!







공부를 시작하기 전 희망 대학과 다짐을 적으면 목표의식이 생겨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겠죠?
거기에 나를 알면 공부는 절로 되는 것이니, 내가 누구인지 잠깐 끄적이는 칸도 있어요.







이것이 공신만의 공부 멘토 칼럼!
처음에 "공부를 왜 하는가?" 에 대한 매우 근원적인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결국 공부를 해야 한다면 스터디 플래너로 매일을 충실하게 살아야 하고,
거기에 더욱 세부적으로 들어가 과목별 공부 방법까지 적혀 있어요.







스티커다!
맨 뒤쪽을 보면 라인프렌즈 스티커가 실려 있어요.
귀여워요. 

브라운 머리 위에 샐리
브라운 꽃다발 속 샐리
브라운과 손 잡은 샐리

귀여워요.








라인프렌즈 스티커 바로 뒷 장에는 주요 대학교 - 라고 쓰고 성적 상위권 대학이라고 읽는다. - 의 앰블럼 스티커가 있어요.
이것 또한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는데 도움을 주는 거라고 할 수 있어요.
다들 대학교 로고 붙어 있는 필통이나 펜 한 번 정도는 사용해 봤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하여 라인프렌즈 스터디 플래너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어요.
저는 구체적으로 '영어' 스터디 플래너라서, 온통 영어 공부 계획으로 가득 찰 거에요.

그나저나 가고 싶은 대학을 보니... 참으로 다이나믹하죠?!
제가.. 이렇답니다~
ㅎ.ㅎ







저는 언젠가 유명해지고 싶다는 꿈이 있어요.
연예인 이런 거 말고 좀 작게 유명한 그런 거랄까요?
어떤 울타리 안에서는 유명한 그런 직업있잖아요.

그리고 K. Will과 사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거에요.
못 생긴 애들 중에 제일 괜찮은 것 같은 케이윌..
ㅋㅋㅋㅋㅋ




목표를 다졌으니 크게 월별 계획을 짜는 것부터 들어가요.
그 날 그 날의 스케쥴을 대략적으로 날짜에 맞추어 적고, 라인프렌즈 스티커를 적극 활용하도록해요.
2월 말부터 3월로 넘어가는 스케쥴표에요.








사실 일기도 쓰지 않는 마당에 매일 스터디 플랜을 짠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거에요.

그런데 모든 계획은 하루에서 시작되고, 모든 위대한 업적도 DAY 1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오늘 이 하루를 잘 계획하고 그대로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루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난 뒤 일주일이 지나면, 
자신이 잘 한 게 무엇이고 못 한 건 또 무엇인지 기록하여 반성의 시간을 가져요.
"시간도 없는데 뭘 이런 걸 다 적으란 말이야." 라고 투정하지 말고, 
간단하게라도 기록하면 잘 보이지 않던 사실이 명확히 보일 때도 있어요.









공부 계획도 짰겠다 신나서 스터디 플래너를 보고 있자니, 제가 소장하고 있던 수많은 라인 아이템들이 생각나더군요.
그 중에서 좀 꼬질꼬질한 것들은 제외하고 깨끗한 것들로만 모아 봤어요.
브라운, 코니, 샐리 합체!







지금부터는 코니와 브라운이 스터디 플래너를 만나며 겪게 된 즐거운 한 순간을 보여드릴게요.
기념사진부터 같이 찍고요.
찰칵~








코니 스터디 플래너를 처음 보게 된 코니.
코니 : 엄훳! 므얏! 나잖아?! 이쁘당! 맘에 들어!





콩글리쉬에서 벗어나 열심히 영어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스터디 플래너를 펼쳐요.
코니 : 매일 매일 열심히 써서 영어왕이 되고 말꼬얏!






코니 : 이것도 저것도 다 공부할ㄲ ㅓ ㅇ ㅑ ..... zzzzz 

브라운 : ......








넘나 귀여운 라인프렌즈 스터디플래너를 사용하니 공부가 100배 잘 될 듯한 기분이 들어요.

계획 세우는 거 좋아하는 학생 분들, 아니면 계획을 세워야 공부할 거 같은 학생 분들은 라인프렌즈 스터디플래너 강추해요!

예쁜 걸로 공부하면 다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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