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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행정관람
우윤석 지음 / 박영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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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의도를 저자의 필력이 따라가지 못한 것같다. 구성과 내용은 훌륭하나 이렇게 읽기 어렵게 쓰면 어떡하나. 책의 편집도 아쉽다. 어지러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행정학 입문자에게 결코 쉽지 않른 책이다. 목차에 현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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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9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연진희 옮김 / 민음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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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나이먹고 다시 읽는 톨스토이는, 그가 사람들에게 보이는 애정이 매우 컸다는 것이다. 등장인물 어느 누구도 허투루 다루지 않는다. 주연이나 조연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표정을 가진다. 부활은 안쓰러운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고전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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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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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삶이 하나의 거짓말처럼 꿰매진 진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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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점령 4년사 - 친일파는 어떻게 기득권이 되었나
송광성 지음 / 나무이야기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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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준 교수의 1945년 해방 직후사와 시기는 같으나 접근이 달라보이네요. 목차가 확 눈에 들어옵니다.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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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근대사 100장면 2 : 반동의 시대 - 진실을 밝혀내는 박종인의 역사 전쟁 사라진 근대사 100장면 2
박종인 지음 / 와이즈맵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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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라 하면서 끊임없이 부정적인 부분만 지기한다. 조선을 부정하고 망국이 필연이라고. 그래서 어쩌자고. 식민지배가 불가피했다는 것인가? 그런게 역사를 하는 이유라면 나는 패스다. 매국노 고종을 읽고서 ˝조선일보˝ 를 본 것 같았다. 저녁 먹은 걸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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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성 2024-09-19 02:3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왜냐면 그동안 너무 과대포장을 했으니 팩트를 말하다 보니 환상이 깨지니 부정적이다라고 느낄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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