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신비 즐거운 자연 관찰 3
매기 실버 그림, 존 노리스 우드 글, 장석봉 옮김 / 베틀북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한마디로 신선한 자연관찰 그림책이다. 이 책의 구조는 글씨는 없고 그림만 되어 뒷장에 그림에서 보았던 동물과 곤충의 이름과 습성등을 설명해 주고 있다. 그래서 그림만 보아도 '와~'하고 탄성이 절로 나온다. 왜냐면 그림이 너무 사실적이고 섬세하기 때문이다. 또 이책은 숨은그림찾기도 할 수 있어 아이의 집중을 요하기도 한다. 그러나 책의 곤충과 동물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했으면 좋았을것을 그랬다. 어른인 우리도 처음보고 듣는 동물과 곤충이 많아서 좀 어색하고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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