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호스
강화길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명하다고 잘 쓴글만 있는건 아니구나.
뭘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알겠으나 끝맺음이 약함. 작가가 특유의 스타일을 장점으로 여기고 분위기로 밀고 나가려는 것 같은데..알맹이도 결말도..약하다. 읽는 내내 난해하고 별로였고 뒤에 붙은 해석 조차 읽기 편하지 않음. 박완서 작가님 언급은 하지말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