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내 몸을 망친다 - 최고의 골프닥터가 말하는 내 몸에 나쁜 골프, 내 몸에 좋은 골프
사이토 마사시 지음, 김숙이 옮김, 서경묵 감수 / 쌤앤파커스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도서관에서 신간 도서중 우연히 이 책을 보게 되었고

또 읽게 되었는데요

평소 골프와는 거리도 멀고, 할래야 할수도 없는 학생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그나마 내가 알고 있는 골프에 대한 상식이

얼마나 옳고 그른지 알아보기 위해

책을 읽었는데

역시 모르는게 많아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걸 알고 또, 고칠수 있게 되었어요!

평소 골프에 관심이 많은 분이시거나

또 관심이 없다 그래도

저처럼 골프에 대한 상식이 별로 없으신 분께

이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한마디로 아무나 봐도 상관 없다는 얘기!

좋은 책이에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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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2008-06-25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동안 난 내 몸을 망치는 골프를 해 왔다는 걸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
신문을 읽다 우리 부부에게 필요한 책 인것 같아 얼른 사 읽게 되었다.

남편의 손에 끌려 반 강제적, 반 호기심으로 시작한 골프 벌써 3년 째
한번 필드에 나갔다 오면 3달 쉬는 것은 기본
또 처음부터 다시 시작....
이런 싸이클로 반복하길 여러번
결코 즐겁고 내몸에 맞게 한 골프가 아니었다.
이 책 덕분에 남편도 날 이해하게 되었고
지금은 둘다 쉬는 시간(골프)을 갖고 있다.
건강을 위한 골프를 다시 시작하려 마음의 준비를 하는 중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아니 둘다 직장인이 우리 부부의 현실에는 언제쯤
100살까지 칠 수 있는 골프를 하게 될런지
시간도 돈도 그리고 환경도 아직은 몸을 망치는 골프를 치게 만들고 있어
책을 읽고도 아쉬움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