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 처음에읽었을때는 재난에관한 책인가싶었는데 막상 읽어내려가보니 이책은 아이부터어른까지의 삶의 여정을 다룬 책이였다. 내가 아이라면 현재의 내 삶을 돌아봤을테고 내가 어른이라면 과거의 나를 돌아봤을 이야기 물에 잠긴 한국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그리고 물에서 건져낸 기계인간. 기계인간의 과거를찾아떠난 여행은 곧 한국이 물에잠기기전으로의 과거로의 이야기로 돌아가게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춘기 아이의 모습을 보게된다. 몸이 아팠던 수호, 그런수호를 기계로라도 살려서 곁에 두고싶어했던 부모. 그리고 스스로의 삶에 주체가 되지못했던 수호의 죽음. 이야기를읽는 내내 슬프고도 아름다웠다. 삶을 찾아가고싶다면 내가 누구인지 알고싶다면 다이브를 읽으며 나를 찾아가는 여행을 해보면 어떨까 싶다.
출판사로부터협찬받아 읽어보았어요. 33번째 달의 마법 아이가 처음 고양이에대한책을 읽고싶다해서 찾아본 책이였어요. 운이좋게 서평단신청해서 받아본 책인데요.책표지부터 마술속으로 빨려드러갈것같은 그럼느낌이였어요 아이는이책을읽고난뒤 고양이의 마음이 더 들어온다며 감동과 슬픔을받았어요 저학년 아이들에겐 잠자리동화로 고학년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볻돋아주는 책으로 알맞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