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안쓰면 우리가 쓴다.홍콩할매와의 약속인 더무서운 차기작이 나오지않자홍콩할매는 책밖으로 나와 단단초등학교 삼총사를 찾아온다. 마침 삼총사는 미스테리한친구 문어봉을 만나고 이 넷은 나라진 오삭한 작가님을 대신해 책을써내려가는데... 학교로 옮겨진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다. 마치 우리학교에서도 이런일이 생길것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늦은감이 있지만 도대체 메타버스가 뭐길래이리 야단인가 싶은 부모가 읽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가게될 세상이 정말 변화무쌍하구나 싶은 메타버스세상. 아이들도 어른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수있도록 쓰여진 미래를 여는 🔑 키인것같은 그런 책이다.메타버스와 게임의 다른점이 무엇인지, 아이들은 이곳에서 어떤 세상을 만나게되는지 한참 주식계좌를 자식들에게 만들어주며 경제공부를 시키던때가있었다. 이제는 메타버스에서살아 남는 법을 익혀야할때가도래했다.메타버스 세상에서 배우고 놀고 자라자. 디지털 네이티브가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