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 일 (양장)
이현 지음 / 창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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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청춘영화를 본것같다. 방황하는 청춘들 , 실타래처럼 얼키고설킨 관계들, 첫사랑의 달콤한 기억,그리고 불안과 성장 치유 그 무엇하나로 설명할수없지만, 그만큼 강렬한 책.
어린시절 빠져버렸던 청춘영화처럼 호수의 일을 읽고나면 가슴이 져리게 아름답다고 생각될 청춘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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