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발광 오샛별 그래 책이야 62
정희용 지음, 정은선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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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우정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착한 어린이 소설 자체발광오샛별

 

작가: ‘우리 모두 이게 때문에 빛나고 있어요. 세상에 하나뿐인 나로서 말이지요.‘ 라고 따뜻하게 말해주시는 희용이답게 빛나고 있는 동화작가 정희용님의 글입니다. 희용이 답게 빛나다 너무 감동적이지 않나요?

 

초등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국어 6. 일이 일어난 까닭

3학년 2학기 국어 7. 글을 읽고 소개해요

4학년 1학기 국어 5. 내가 만든 이야기

4학년 2학기 국어 4. 이야기 속 세상

 

아이들 독서력이 높아지면서 어른들도 읽는 여러 책에도 관심을 갖고 읽고 있어요. 그런 모습이 걱정되었는데 지금 아이의 눈높이와 정서에 딱 맞는 착하고 감동적인 책을 읽었습니다. 어린아이다운 질투와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야기지만 점점 진짜 우정을 찾아가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에 함께 마음졸이고 응원하며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었어요. 책을 읽는 아이들의 눈빛도 반짝반짝 예쁘게 빛나더라고요.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아요.


 

이 글을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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