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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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논문을 읽는듯 논리적이고 분석적이고, 철학서 같이 인생의 가치와 담론을 다루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면서도 시를 읽는 것처럼 감동을 주는 정통 Hard SF. 스페이스 오페라나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취향을 탈 수 있겠네요. 새책 나오려면 15년은 기다려야 할 텐데 벌써 기대가 되니 어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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