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향한 탑 그림책은 내 친구 23
콜린 톰슨 지음, 이유림 옮김 / 논장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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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외출하기 힘들정도로 심한 황사, 미세먼지, 공해 ㅠ.ㅠ

우리나라에서 2010년에 출간된 <태양을 향한 탑>은

황사 미세먼지 공해 이야기를 담은 창작 그림책이다.

 

잠시 본문으로 들어가 보자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남자가 도시를 내려다보면서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 내가 네 나이였을 때 하늘은 파랗고 태양을 너무나도 밝아서

쳐다볼 수조차 없었단다"

그렇지만 소년은 그 말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파란 하늘은 없고, 태양조차 사라졌으니까요.

지난 20년 동안 그 누구도 태양을 보지 못했죠.

- 콜린 톰슨의 <태양을 향한 탑>(논장)중에서

 

가상의 이야기이지만, 우리에게 닥치지 말라는 법도 없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을 위한 책 <태양을 향한 탑>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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