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벌써 6...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군요.

새해에 계획하신 일들을 차근차근 잘 진행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름 휴가를 생각하며 6월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자 그럼 20186월에 살펴본 어린이책입니다.

김황 작가가 고릴라를 소재로 평화 이야가를 했군요. 제목은 <고릴라에게서 평화를 배우다>. 사실 고릴라는 채식을 하고 평화로운 동물인데도 괴팍하다고 잘 못 알려진 것 같아요.

2016년 노르웨이 올해의 최고 아동 문학상 수상작인 <나는 그때 왜 비겁했을까?>도 좋은 책이네요. 비겁함과 학함은 왜 같은 얼굴인지 잘 보여줍니다.

임지형 작가의 <슈퍼 히어로 학교>도 재미 있네요~~ 전작 <슈퍼 히어로 우리 아빠>에 이른 두 번째 책입니다. 슈퍼 히어로 시리즈 기대됩니다.

김은숙 작가의 <대륙 갔다 반도 찍고 섬나라로!> 도서도 추천할 만 합니다.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의 지리를 알 수 있게 쓴 책입니다.

그 밖에 호시노 미치오의 사진책 <숲으로>와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분야의 개념을 그림으로 정리하고, 질문으로 생각을 키우는 시리즈인 <질문하는 환경 사전>도 좋습니다.

다음 에도 좋은 어린이책을 소개하겠습니다.


*** 20186월에 살펴본 어린이책 (6) ***

1. <고릴라에게서 평화를 배우다> (김황 글, 김은주 그림)

2. <나는 그때 왜 비겁했을까?> (이벤 아케를리 글, 손화수 옮김)

3. <슈퍼 히어로 학교> (임지형 글, 김완진 그림)

4. <대륙 갔다 반도 찍고 섬나라로!> (김은숙 글, 한상언 그림)

5. <숲으로> (호시노 미치오 글 사진, 햇살과나무꾼 옮김)

6. <질문하는 환경 사전> (질 알레 글, 자크 아장 그림, 홍세화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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