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가을
요한 하위징아 지음, 이종인 옮김 / 연암서가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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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는 결코, 암흑의 세계가 아니였다. 중세 없이 어떻게 르네상스가 태동할 수 있었겠는가.
역사를 문화사적 관점으로 서술하고 거기에 더해 은유적 표현이 가미되어 있기 때문에 중간중간 되돌아가 문장을 다시 읽는 인내심만 있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중세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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