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채용방식이 초중고와 대학교육에 유익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입시에 목매지 않으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추는 경험을 쌓게 할 수 있는지가 저의에게 가장 중요한 관심입니다" 라는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채용이 바뀐다, 교육이 바뀐다.」는 일선 교육현장 교사, 기업의 경영진 및 채용책임자,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더 나아가 교육의 봄이 이끄는 사회의 좋은 변화를 바라는 모든 분들이라면 읽고 나누면 도움이 되고, 서재나 회사 서고에 꽂아 두었다가 방문을 하는 분들에게 소개를 해도 충분히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