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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the World, Vol. 1: History for the Classical Child: Ancient Times (Paperback, Revised) The Story of the World 3
수잔 와이즈 바우어. 제프 웨스트 지음 / Peace Hill Press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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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Durant의 'The Story of Civilization' 이래 가장 잘 쓰인 세계사책임. 평이하고 군더더기 없은 영어로 아프리카와 남미의 역사에 이르기까지 구석구석 잘 포괄하고 있음. 길가메쉬서사시, 아프리카 및 인도의 구전설화 등을 적절히 배치하여 당시의 부족한 사료를 보완하고 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함.  한국사를 기술함에 있어, 한국은 중국의 영향을 벗어나지 못 했던 반면 일본은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문화를 창출했다 라고 기술한 부분은, 듣기에 거슬리고 아프나, 틀린 말이 아님.  

두고두고 읽을 만한 소장가치가 있는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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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창의성을 찾아서 - 8일간의 창의성 수업
모기룡 지음 / 글로세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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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 볼일 없고 시시한 책. 저자 전공이 창의성 개발인데, 이렇게 재미없고 진부한 책을 쓴 거 보면 창의성이라는 게 공부 많이 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걸 반증함. 안 봐도 될 책이며, 그래도 궁금하면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 보면 될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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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한국사 - 역사의 기원부터 대한민국의 성장까지 이야기 역사 1
이현희.교양국사연구회 지음 / 청아출판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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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문학자가 쓴 글이라고 보기에는 글을 너무 못 썼고, 서술의 체계가 없으며, 설화나 민담이라도 마땅히 출처를 밝혀야 하는데 역사적 사실과 구분이 도통 안 됨. 여기에다 편집도 엉망이어서 오탈자가 곳곳에 눈에 뜨임. 작가인 이현희씨는 정말 절필해야 할 정도이고, 청아출판사도 책을 엉터리로 만들어 파니 깊이 반성을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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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0531 2018-11-28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사 입문서로 뭐가 좋은지 한가지만 말해주실 수 있나요.

ebony 2020-03-03 1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게 봤네요. 이이화 선생이 쓰신 한국사 이야기 시리즈나 신승봉선생의 조선왕조500년 시리즈가 초심자분들께는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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