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의 회상록 셜록 홈즈 전집 4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박상은 옮김 / 문예춘추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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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권 <셜록 홈즈의 회상록>에서는 홈즈가 탐정의 길에 눈을 들이게 된 일화가 등장합니다.

<글로리아 스콧 호>이지요.

이 일이 없었어도 홈즈는 어차피 탐정을 했겠지만, 자신이 무얼 해야 하는지 깨달은 계기라고나 할까요.



2)

4권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건은 <노란 얼굴>입니다.

어찌보면 '사건'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지만...홈즈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감동적이었어요.


<증권거래소의 직원>은 읽으면서 <빨간 머리 연맹>이 생각났죠. 구조가 좀 비슷했어요.


<그리스어 통역사>에서는 그 유명하신 홈즈의 형, 마이크로프트 홈즈가 등장합니다.


<마지막 사건>에서는...여러분도 다 아시는 그 결과가...



+ 마음에 든 삽화) 홈즈와 왓슨이 함께 나온 삽화 중에서 가장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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