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의 모험 셜록 홈즈 전집 3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박상은 옮김 / 문예춘추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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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번째 단편집입니다.(무지 두꺼워요ㅎㅎ)

더불어 셜록 홈즈계의 거대한 떡밥을 던져주었던 '아이린 애들러'가 등장하시죠.




(아이린 애들러 보이시나요?)

사실 아이린 애들러는 홈즈와 친분을 나누기는커녕 말 몇 마디도 안 나눈 사이지만...워낙 셜록이 여자에 관심이 없는지라 지금까지도 쉴 새 없이 회자되고 있죠.


무튼 단편집이니만큼 이야기 진행속도가 다들 빠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장편보다 단편집이 더 마음에 들어요.ㅎㅎ


3권에서 제가 재미있게 읽었던 단편은 <신랑의 정체>와 <얼룩 끈>입니다.

전자는 약간 분노를 일으키는 내용이지만 내용 자체가 흥미로웠고요, <얼룩 끈>은 보는 내내 긴장하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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