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지음, 이장미 그림 / 한겨레출판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2015. 6. 14

아...
나도 딸에게 이런 글로 위로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싶다.
글 잘 쓰고 그로인해 경제적 능력도 있고
게다가...요리까지.
여자로서 부러워하지 않을 수 없구나~

요리는 늘 부담스러운 숙제같은 의미였는데
이 책을 읽고 시금치도 사고 콩나물도 사게 되었다.
메르스 잠잠해지면 대형 마트에 가서
올리브유도 좋은 것으로 장만해야겠다^^

메르스로 인해 몸도 마음도 자유롭지 못한 주말,
이 책과 함께 즐거웠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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