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만남은 나의 생각을 많이 변화 시켰다. 나는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특별한 것일까? 과연 신실하신 분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까? 누구나 아니 기독교인이라면 늘 고민한다. 나는 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까? 저 사람은 특별한 은사가 있나? 이 책은 그런 고민을 해결하고 타파한다. 아니 답을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은 우리와 대화하기를 원한다. 오직 그 분의 말씀에 의지하면 된다고 한다. 이 것은 누구나 아는 정답이다. 하지만 정말 그렇게 되기까지 우리의 의식이 깨져야 한다. 바로 이 책은 마치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듯이 우리가 그렇게 나오기를 원하고 있다. 그 방법과 그 길을 알려주고 있다. 마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교본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찬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그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경험적인 것과 성경적인 것의 조화도 있지 않은 책이다. 경험을 강조하다보면 자신을 많이 들어 내놓고 이야기 하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성경에 말씀과 저자의 경험의 조화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아주 가까이 가기를 원하고 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 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저자의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이 응답하는지 알아가도록 돕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사울이 바울 되듯 나의 눈에 비늘이 벗겨지는 기분이다. 오늘도 하나님과 대화하고 또한 그것을 즐기면서 하루 하루 살아가야겠다.
존 오웬의 내 안의 죄 죽이기는 진정한 청교도인의 책이다. 어떻게 내 안에 죄를 죽일 것인가? 그전에 내 안에 어떤 죄가 있는지를 알아가야 한다. 바로 이 책은 그런 책이다. 내 안에 있는 죄와 왜 죄를 반복할 수 밖에 없는지를 먼저 이야기한다. 우리는 죄를 반복할 때마다 자기 합리화에 빠진다. 그리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에는 우리는 스스로 죄를 회복할 수가 없다. 아니 어떤 노력도 죄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자기 합리화와 자기 당위성에 빠져서 스스로 죄를 반복하는 악순한이 반복이 되고 있다. 점점 더 깊은 수렁이에 빠진다. 바로 이 책은 그런 문제를 먼저 지적하고 있다. 어떻게 우리가 죄를 반복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논리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존 오웬만의 논리력으로 풀어 내고 있다. 바로 청교도 인들만의 죄 의식을 다시 보여 주고 있다. 그럼 이 책에서 해결하는 방법을 무엇으로 제시하고 있는가? 바로 성령이다. 오직 성령과 그리스도의 보혈이 아니면 우리의 죄악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죄악을 이결 낼 힘이 없는 것이다. 어떤 노력도 필요 없다. 아니 어떤 노력도 되지 않는다. 오직 주님의 보혈과 그 피만으로 가능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의 인치심을 받지 안으면 우리는 우리의 죄악에 모습을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왜 성령의 사람이 죄악을 반복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존 오웬이 이야기 하듯이 성령에 음성을 무시하는 것이다. 우리의 죄악된 양심을 무시하면서 사는 것이다.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죄악을 반복한다. 아니 죄악을 알면서 저지르는 것이다. 바로 우리는 알면서 죄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그 분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열고 오직 회개만이 답인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과연 반복되는 죄는 무엇인지 내가 얼마나 성령님을 무시하고 있지는 안은지, 또한 내가 모르면서 지은 죄는 없는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이제 진정 나도 회개하고 오직 내 안의 죄를 매일 매일 죽여가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겠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오직 하나님만을 생각하면서 믿음에 생활을 점검해야겠다. 이 한 줄로 마무리 짓고 싶다. 오직 성령님 나에게 죄를 이길 능력과 지혜를 주세요. 그리고 이제부터 죄악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환경과 결별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는 연습 이 책은 기존신자에게는 메네리즘에서 새신자는 진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가 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을 닮아가기를 원한고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원한다. 또한 석간사님의 그림은 이해력을 더해주고 감동을 더해준다. 글을 압축한 듯한 그런 그림은 너무나 아름답다 못해 감동과 기쁨을 더해준다. 하나님께 더 나아가는 방법을 더해 준다. 나는 이 책에서 특히 짐꾸러미를 앞뒤로 가지고 가는 세명의 비유가 가슴속에 닫는다. 그러나 나는 세번째 사람처럼 걱정의 보따리를 뒤에 놓고 거기에 구멍을 뚫고 앞에 보따리에는 소망을 가져가는 사람은 늘 닮아가고 싶지만 나의 소심한 마음은 늘 근심의 보따리를 앞에 두고 달려가는 것같다. 이제는 표지의 그림처럼 모두 것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께 다가가고 미래의 소망을 가지고 이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더욱 기도해야겠다. 우리의 새로운 감동 또한 새로운 이유 소망을 잃어버린 분은 누구나 이책을 읽기를 권한다. 새로운 여정을 배워가고 하나님을 더욱 닮아가는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마틴 루터의 기도를 읽으면서 가장 나의 마음에 와 닫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순교자는 바로 주기도문이다라는 이야기가 맘에 와닫는다. 우리는 늘 주님 가르쳐 주신 기도를 하고 신앙고백을 하지만 진정 3위 일체의 하나님을 아는가?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주문 외우듯이 반복적으로 외우지만, 실제 그것의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아니 능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진정 우리는 능력있는 기도를 원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 왜 일까? 바로 우리가 단순히 주문 외우듯 하고 있기때문이다. 우리는 어느 순간 기도를 단순히 우리를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서 단순히 기도한다. 내가 얻을 것이 없으면 기도를 하지 않는다. 또 우리는 기도를 상당히 어렵게 느낀다. 우리가 구두 수선공이 구두를 수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 구두 수선을 연구하듯 우리는 기도를 연구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점점 가까와지기 위해 기도하고 신앙고백,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그리고 십계명을 이용하며 루터처럼 기도해보자.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고 쉽게 느끼면서 기도해보자.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더 이상 희생자로 아니 순교자로 만들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기도를 하면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가자.
어린이 생활 영성 시리즈 - 나눔, 불평, 게으름, 속임수 출판사 : 두란노 어린이 영성 시리즈 나눔, 불평 게으름, 속임수를 읽고 아 어른이 나도 혹시 이러고 있지 안나 색가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 아이들을 이렇게 만들지 안나 생각이 됩니다. 누구에게 나누어 줄지 모르는 아이를 만드는 것은 아닌가? 늘 일등만 하는 아이를 챙기는 것은 아니가? 생각이 듭니다. 먼저 반성하고 후회해야 하지 안을까? 생각이 듭니다. 교회에서 늘 아이들을 잘하면 상금을 주고 잘하는 아이에게 칭찬을 주는데 새롭게 꼴지에게도 사을 주고 꼴지를 격려하는 방법을 만드는 것은 어떤가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연말에 모두에 상을 주는 것입니다. 아이들 각자 특성에 맞추어 상을 주는 거죠. 출석잘하는 아이는 출석상을 선생님 말씀 잘 듣는 아이는 출석상을 장난잘치는 아니는 명랑상을 예배시간에 떠드는 아이는 언어에 마술사 상을 이런 식에 상을 주고 모두를 격려하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은 나누고 순종하고 부지런하고 속이지 말아야 하지만 중요한 것은 교회에서 그것에 교육을 더욱 챙겨야 되지 안을까? 교회에서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나 자신부터 새롭게 변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런 좋은 책을 만나는 것은 인생에 가장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